논산계룡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꿈키움과정’ 운영

  • 전국
  • 논산시

논산계룡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꿈키움과정’ 운영

건양대 주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관
20개 강좌 고교생 266명 참가, 실험·실습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0-08-12 09:5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건양대
사람의 뼈대계통 탐구하기 진로체험에 참가한 고교생들.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지난 1일과 8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논산계룡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과정’을 운영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과정은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교생 대상 종일형 진로 캠프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역대학인 건양대와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개설한 20개 강좌에 약 266명의 고교생이 참가했다.

이번 과정에서 건양대는 ‘인체의 신비-사람의 뼈대 계통 탐구하기’, ‘생명공학기초실습-초간단 새포 배양 실습’, ‘모의주식투자체험을 통한 나도 경제박사’ 등 평소 고교생이 체험해볼 기회가 적었던 실험·실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건양대
세포배양실습 진로체험에 참가하고 있는 고교생들
이번 과정에 참가한 연무고등학교 이정현(3학년) 군은 “평소 생명공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처음으로 세포배양 실습을 할 수 있어 매우 설레였다”며 “이번 과정이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데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진행한 건양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체험해보기 어려운 실험·실습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고교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며 “앞으로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역량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