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는 어디로 갔을까?’…이응노의 집, 어린이 상설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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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는 어디로 갔을까?’…이응노의 집, 어린이 상설체험존 운영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미술체험 프로그램 마련

  • 승인 2020-08-13 11:31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이응노 상설체험존 포스터 시안 최종
이응노는 어디로 갔을까? 체험프로그램 포스터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이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상설체험존을 운영한다.

13일 이응노의 집에 따르면 이번 체험존은 '이응노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응노의 삶의 여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재구성해 미술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응노의 집에서 자체 개발한 개별 교육키트를 제공해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개별 교육키트는 '이응노 화백[畵bag]:그림가방'으로 화가 이응노가 여행하면서 실제 들고 다녔던 화구가방을 참고해 제작했으며 '문자추상 이야기워크북'과 미술재료들로 구성됐다.

군은 가족과 함께 이응노의 집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개별 교육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응노의 집 학예연구사는 "화가의 꿈을 품고 세계로 나아간 이응노의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들에게 미술체험의 경험과 함께 모험심 가득한 꿈과 희망을 그대로 손에 쥐어주고 싶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번 상설체험존은 오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홍성=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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