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11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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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11건 선정

국비 78억 원 확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승인 2020-08-14 13:31
  • 수정 2021-05-16 17:25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시청2

대전시는 '대전형 뉴딜종합계획'과 관련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공모결과 동구 예빛어린이집 등 11건이 최종 선정돼 국비 78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대전시 제1노인전문병원 등 3건 ▲동구 예빛어린이집 등 2건 ▲중구 중구보건소 등 2건 ▲서구 목련어린이집 등 3건 ▲대덕구 새뜸어린이집 1건으로 모두 112억 원(국비78억 원, 지방비34억 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관련 민간 전문가(공공건축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구, 건물관리자,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건물 이용자의 편의와 에너지절약 계획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시행할 방침이다.

이효식 시 주택정책과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감 정책의 블루오션 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해 첫 발을 내 딛는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이라는 지명은 우리말로 큰 밭이라는 뜻인 '한밭'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대전은 오랫동안 충청남도의 도청이 있던 곳이어서 중부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1989년에 최첨단 연구 단지로 유명한 대덕과, 온천으로 이름난 유성이 대전에 포함되면서 더욱 큰 도시로 발전했다. 대전은 1993년에 대전 세계 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고, 육해공군의 통합 사령부까지 대전 옆의 계룡시로 옮겨 오면서 군 행정과 과학의 중심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대전은 우리나라의 6대 광역시 가운데 하나로 인구는 약 146만 명이에요. 앞으로 대전은 행정 도시, 최첨단 과학 연구 도시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핵심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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