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문옥배 씨 선임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공주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문옥배 씨 선임

9월 2일 창립총회 등 거쳐 10월 5일 공식 출범 예정

  • 승인 2020-08-26 12:22
  • 수정 2021-05-21 13:57
  • 신문게재 2020-08-27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선 선임 문옥배 씨 사진
공주시 초대 문화재단으로 선임된 문옥배씨.
공주시는 공주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문옥배 현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

시는 지난 주 공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추천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문옥배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오는 9월 2일 취임할 예정으로,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문 씨는 1989년부터 2년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총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2017년 3월부터 문체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이사, 2019년 10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30여건이 넘는 논문과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섭 시장은 "문 씨는 문화재단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실무 및 전문가적 능력, 경영능력, 조직관리 능력과 식견을 갖췄다"서 "공주문화재단이 공주시민의 삶과 문화 수준를 높여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공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비상임 이사에 김혜식 공주문화원 이사, 박경배 한국음악협회 공주시지부장, 박노훈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겸임교수 등 총 12명을 선임했다.

또한, 비상임 감사에는 방제현 전) 국립생태원 비상임 감사가 선임됐다.

시는 9월 2일 공주문화재단 창립총회 및 이사회에서 임원을 임명하고 재단 정관과 규정, 4분기 추진계획 등을 의결할 예정으로 설립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 5일 공주문화재단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공주문화재단은 경영지원실, 공연기획팀, 문화사업팀, 생활문화팀으로 구성됐다. 경영지원실은 문화재단의 조직, 인사, 예산, 회계, 위원회, 규정, 시설관리 등을 담당하고 공연기획팀은 공주문예회관 기획공연과 지역공연예술단체 정기공연 활성화, 문화가 있는 날 등과 문화재단 사업에 대한 무대, 음향, 조명 등의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문화사업팀은 문화예술진흥지원과 교육사업, 청년예술인 지원과 지역문화거점 구축, 아트센터고마와 공주문화예술촌 등을 담당하고 생활문화팀은 시민문화활동 지원과 교육사업, 문화예술커뮤니티 조성과 축제, 정책과 아카이빙, 공주예술자료센터 등을 담당한다.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