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충청권 주민 77.2%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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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충청권 주민 77.2% "적절하다"

  • 승인 2020-08-31 14:34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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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미터 제공
충청권 주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연장한 것에 관해 적절하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31일 나왔다.

리얼미터는 YTN의뢰로 2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 응답자의 77.2%가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연장에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3단계 격상 필요는 20.9%, 잘 모름은 1.9%였다.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응답자의 59.5%는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연장이 적절하다고 답했고, 3단계 격상 필요는 31.3%, 잘 모름은 9.2%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71.2%)과 중도층(58.5%)에서는 '적절한 조치' 응답이 다수였으나, 보수층에서는 '적절한 조치'(41.1%)라는 응답과 '격상 필요'(44.9%)라는 답변이 팽팽했다.

또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적절한 조치'라는 평가가 더 많았지만, 70대 이상에서는 '잘 모름' 응답이 27.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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