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전 지역사회 문제, 과학기술로 해결해 봅시다"

  • 경제/과학
  • 대덕특구

특구재단 "대전 지역사회 문제, 과학기술로 해결해 봅시다"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의제 25일까지 공모
과학기술자·시민사회·사회적경제기업 참여

  • 승인 2020-09-07 17:30
  • 신문게재 2020-09-08 2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리빙랩 모집포스터

대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과학기술자와 시민이 협력해 해결하는 생태계가 구축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시민이 일상에서 느낀 문제 해결에 나선다.

특구재단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시민사회 커뮤니티 구성원과 과학기술자가 협력해 사회문제 해결·공유 가치창출 등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생활·교통 ▲공동체·마을 ▲환경 ▲문화 ▲돌봄·복지 ▲주거·도시 ▲D·N·A(Data·Network·AI) ▲기타 의제에 대한 시민참여형 의제를 공모한다.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구재단은 신청된 의제를 대상으로 과학기술 커뮤니티와 리빙랩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사회혁신과 기술혁신을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시된 의제에 맞는 과학기술을 매칭하고 BM고도화·시장성 검증 테스트·크라우드펀딩·엑셀러레이팅 지원·R&BD 등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제시한 문제를 공공부문(공공기관·지자체 등)에 적용해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리빙랩 모델 사례가 만들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육성계획에 따라 각 특구의 총괄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기존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확대·개편해 설립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2. [우리동네 정비사업] 대전 대표 노후지 대덕구, 사업성 악화로 상당수 정비사업 '제동'
  3. [편집국에서]대한민국 축구와 민선9기 대전시
  4. "논쟁 휘둘려 기회 놓치면 안돼"…연내 특별법 제정 역량결집 시급
  5.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1. [월요논단] '온통대전'을 넘어, 시민이 설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2.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단재도 서포도 백호도…대전만 낯선 지역의 인문자산
  3.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4.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5. 검찰청 폐지 석달도 안 남아… 보완수사·경찰 인사까지 여전히 혼선

헤드라인 뉴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발전에 견인할 핵심 공기업 유치를 위한 대전시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철저히 배제된 만큼, 혁신도시 완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도심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20일 지역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실무적인 부분은 상당 부분 진행됐고, 가능하면 8월이나 늦어도 9월까지는 윤곽을 마련해 대통령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박수현 충남지사의 취임 이후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무부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민선 9기 도정 첫 조직개편에 대한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절차를 놓고 노동조합이 특정 자격 미달 인사를 위한 '맞춤형 규정 개정' 의혹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다. 지역 시민사회에 이어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노동조합까지 잇따라 인사와 조직 운영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 지사의 첫 인선 기조가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관광재단지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충남도와 재단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