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공장 직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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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공장 직원 전원 '음성'

대전 거주 직원 확진…접촉자 19명 모두 '음성'

  • 승인 2020-09-08 10:49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 관내 소재 공장에서 일하던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 전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8일 시에 따르면, A씨는 대전에 거주하는 29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지난 6일 확진 판정되면서 대전 300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A씨는 공주 소재 공장에 다니는 직원으로, 최초 증상이 나타난 지난 4일 이전 이틀 동안 출근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매우 높았으나 다행히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공주시와 충남도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무실과 식당 등에서 동선이 겹친 밀접접촉자 1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공주지역 거주자는 12명, 타 지역 거주자는 7명이며 이들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앞으로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소독 등을 실시하고 2주간 모니터링을 통해 예의주시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집단감염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방역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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