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문화예술진흥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문화예술진흥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문옥배 대표이사, 공주문화재단 목표로 '문화도시 3.0공주' 제시

  • 승인 2020-09-09 16:28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신바람 정책톡톡 토크콘서트 (공주문화재단에 바란다) 사진 (2)
공주시는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문화재단에 바란다'를 주제로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토론회에는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를 포함해 재단 이사 및 감사, 지역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옥배 대표이사는 공주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의 문화권리를 확대하고 문화를 통한 사회적 과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문화를 통한 사회불평등 해소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실현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이사는 이 같은 문화다양성과 시민문화자치 실현을 위해 '문화도시 3.0 공주'를 공주문화재단의 실현가치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문화로 변화하는 시민공동체 공주라는 비전 아래 ▲시민문화자치 도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민관협치 문화도시 ▲문화다양성 도시 등 공주문화재단의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중앙공모사업 등 사업비 확보 주력 ▲지역예술단체와의 소통 및 협치 ▲공주만의 문화브랜드 구축 ▲문화예술전시공간 확보 등 공주문화재단의 다양한 역할을 주문했다.

공주문화재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향후 재단의 역할과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문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올해 다양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주만의 특징과 자산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중부권 문화수도로 거듭나도록 공주문화재단이 많은 역할을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문화재단 임원진 선임과 창립이사회, 정책톡톡 토론회를 거친 공주문화재단은 다음 달 5일 공식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문화 톡]노금선 전 MBC 아나운서의 화려한 귀환
  5. 성광진·임전수·이병도·김성근 충청권 민주진보교육감 "초광역 협력 약속"
  1.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재논의 제안에 후보들 반응 '싸늘'
  2. [내방]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등
  3. 안전지도 해도 사고 나면 무조건 교사 책임?…사라지는 학교 현장체험학습
  4. 'IBS 과학문화센터' 일상 속 과학을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5. 대전보훈병원, 충남대 의과대학과 지역의료인재 양성 '함께 노력'

헤드라인 뉴스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첫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지방선거 전 제정이 불발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했다. 앞서 행정수도법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4일 소위에도 상정됐지만 65개..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