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성 장대교차로 통행방식 논란 재점화! 무엇이 문제인가?

  • 정치/행정
  • 대전

[영상]유성 장대교차로 통행방식 논란 재점화! 무엇이 문제인가?

  • 승인 2020-09-10 09:12
  • 수정 2021-05-01 01:5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장대교차로는 대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교통정체가 심각한 교차로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공사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라 이곳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초 이곳에 대한 교차로에 대한 공사 방식을 두고 논란이 있었고 결국 평면 교차로로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최근 들어 이곳의 공사 방식에 대해 입체교차로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서명운동과 시위를 벌이며 입체교차로 공사 방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장대교차로 공사 방식 ‘평면이냐 입체냐’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지역 전문가들을 초청해 원만한 해결 방안과 의견을 모아 봤습니다.

 

토론참석: 김병덕 위원장 (장대 입체교차로 추진위원회) 김만구 원장 (미래건설 연구원) 이광진 위원장 (대전경실련)

 

 

장대 교차로의 역할과 기능은? 상징과 의미는? 행복도시와의 관계는? 공간적 근접성 인식과 . 도시 이미지 영향은? 

▲장대 교차로의  통행 방식 변천 추이는?  변경 요인은? 통행방식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장대 교차로 통행 방식 논란 배경은? 바람직한 해법은? 

(기술적, 사회적, 경제적 등) 

▲장대 입체 교차로 추진 위원회의 출범 배경은? 주요 구성원은? 활동 목적은? 활동 계획은?

▲교차로 통행방식 선정의 주요기준은? 

(경제성, 안정성, 지형조건, 교통량, 경관성, 사회적 효율성  등)  

▲장대교차로 설치 목적은? 

(병목현상 및 국지 혼잡 해소 등. 쾌적성, 안전성, 도시마케팅, 등)

▲도로교통 과 관련된 안전, 통과 속도, 정체, 혼잡,사례와 도시 이미지 관련 영향은?  

▲인접 교차로 통행방식에 따른 교통 효과 판단은? (화암4가, 카이스트교 등)

▲장대교차로 통행방식 결정 및 논란 해소 최선의 방안은?  공론화 도입은? 필요성은? 당위성은? 

신천식의 이슈토론 장대교차로 copy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쌍용동 아파트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발생
  2.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3.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4.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5.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1. [문화人칼럼] 쵸코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