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싹쓸이'

  • 전국
  • 부산/영남

고령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싹쓸이'

'향교.서원 문화재' 등 3건 선정
국·도비 3억1800만원 지원받아

  • 승인 2020-09-17 15:41
  • 신문게재 2020-09-18 5면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고령 문화재활용사업
고령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문화재 활용사업에 3건이 선정됐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사업 총 3건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3억 1800만원을 확보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고령향교에서 교육·공연·체험으로 유교문화의 공간이자 전통의 즐거움과 새로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사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죽유종가에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죽유선생의 삶 실사구시 체험나들이, 죽유종가 4계절 별미 밥상 공동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올해 처음 선정된 사업이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곽용환 군수는 "우리 군의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향유하는 문화 체험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2. '조상호 vs 최민호', 세종시 스포츠 산업·관광·인프라 구상은
  3. [대전에서 신화읽기] 제13장-석교동 돌다리, 자비가 놓은 모두의 길
  4. "단속 안하네?"…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실효성 의문
  5.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1.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2.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3.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4. "세종 장애인 학대, 진상 규명을"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5.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헤드라인 뉴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앞으로 4년 뒤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7만여 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이들 노후주택이 적절히 멸실되지 않을 경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이 재고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멸실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30년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7만 3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만 8000세대로 가장 많았고, 충북 5만 5000세대..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대전이 교통망 확충과 광역 생활권 확대를 중심으로 도시 외연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원도심 재정비 논의까지 맞물리면서 도시 구조 자체가 변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교통과 행정, 산업과 생활권을 하나의 축으로 묶으려는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대전의 도시 기능 역시 점차 확장되는 흐름이다. 대전의 변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교통망 재편이다. 오랜 기간 표류했던 도시철..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한 달 동안 무인점포 한 곳에서 17차례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17차례에 걸쳐 총 20만 원 상당의 과자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월부터 한 달 간 점포 한 곳에서 수차례 진열된 상품을 훔친 A씨는 3월 18일 밤 10시께 해당 점포를 다시 찾았다가 덜미가 잡혔다. 다른 손님이 가게에서 나가길 기다린 뒤 A씨는 과자, 빵 등을 집어 겉옷 주머니에 넣고 계산하지 않은 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