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모집인원 4,615명 중 79%인 3,634명 수시모집

  • 전국
  • 부산/영남

계명대, 모집인원 4,615명 중 79%인 3,634명 수시모집

미술계열 6개 학과 실기 없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 승인 2020-09-17 18:0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계명대 성서캠퍼스 정문
계명대 성서캠퍼스 정문
계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15명 중 79%인 3,63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032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007명, 실기·실적전형으로 59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올해부터 미술계열의 6개 학과에서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는 것이다. 미술계열 학과이지만 실기고사가 없어, 미술에 끼와 소질이 있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의 지원 대상이 확대돼 올해부터 농어촌학생도 지원이 가능하고, 전년도와 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의 의예과 1단계 선발인원이 10배수로 확대돼(전년도 7배수) 내신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 주간학과에만 적용되며, 모든 학과의 기준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등급만 적용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점은 전년도에 120주년 기념으로 주었던 신입생 특별장학금이 올해도 지급한다는 점이다.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 기준 최초 합격자의 입학성적 상위 50%까지 지급이 되며, 모집요강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의예과에 관심 있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도 빼놓을 수 없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총 10명[학생부종합(일반전형) 4명, 학생부종합(지역전형) 6명]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계명대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며,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형 간 4개까지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