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휴게시설협, 명절 대비 휴게소 방역 강화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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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휴게시설협, 명절 대비 휴게소 방역 강화대책 수립

  • 승인 2020-09-20 10:25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도로공사 로고
한국도로공사는 18일 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추석 명절 대비 휴게소 방역 강화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기간인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집중돼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실내매장의 좌석운영을 금지하고, 포장만 가능하도록 했다. 또 추석 연휴 이전부터 휴게소의 운영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고객의 밀집도가 높아질 수 있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 발열체크 등 출입자 관리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를 유도한다.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내역이 체크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해 수기 출입명부 및 QR코드 관리와 병행·운영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명절 연휴에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길 바란다"며 "밀집·밀폐된 장소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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