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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제48대 육군참모총장은 총장 재임기간 동안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함께하는 육군’을 지휘 목표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핵심가치를 정립해 육군 구성원의 정신적 기반을 다지고,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건설에 매진해 왔다.
서 총장은 전역사에서 “지금 이순간GP와 GOP,해·강안,전국 각지,그리고머나먼 이국땅에서대한민국 수호와국제평화를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는육군 장병과 군무원,예비군 여러분과 함께해서 든든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 총장은 "여러분들이‘더 강한 육군’이라는 저의 꿈을 계속 이어줄 것이라 확신한다"며,"이제 저는,제 피부와 같았던 군복을 벗게 되었지만,여러분과 함께‘강한 안보,자랑스러운 군,함께하는 국방’을구현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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