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인도교' 동해시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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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인도교' 동해시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사업 ‘순항’

  • 승인 2020-09-22 16:20
  • 신문게재 2020-09-23 8면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오션프론트 조감도-3
사진제공: 동해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묵호권역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조성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사업은 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의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9월 현재 교대, 계단 경사로 등 육상 구조물 공정과 해상 기초 공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묵호진동 전면 해상에 추진 중인 묵호등대 오션프론트는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진입터널·조망시설·상징 조형물 등이 설치되는 길이 85m, 폭 3m 규모의 관광형 해상 인도교다.

시는 11월까지 교량의 기둥이 되는 파일설치 및 거더거치 등 해상교량의 주요 구조물들을 설치하고, 12월 중 부대공사를 진행해 내년 1분기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오션프론트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묵호항, 묵호등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논골담길, 어촌뉴딜사업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묵호권역이 해양·레저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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