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협약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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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투자협약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

‘투자협약기업 고용인력 수요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 승인 2020-09-22 15:00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도가 고용인력 수요조사를 통해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 붙였다.

도는 22일 청주 나무호텔에서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한 '충북지역 투자협약기업 고용인력 수요조사'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결과보고회는 도와 도교육청, 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관계 기관에서 참석해 계층별 인력채용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충북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200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지역 및 계층별 채용계획과 산업별 고용동향 등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투자협약기업 중 190개사는 향후 3년간 2112명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고, 2021년 상반기까지 1416명의 인력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분기에는 남부권(보은·옥천·영동), 내년 1분기에는 중부권(음성·진천·괴산·증평), 2021년 2분기에는 청주권에서 가장 높은 채용수요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은 유기농산업 분야, 특성화고 졸업생은 ICT융합산업 분야에서 채용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 관계자는 "수요조사 결과를 내년 교육훈련 계획과 일자리 정책수립에 반영해 기업체와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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