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 양성하길 잘했다!

  • 전국
  • 충북

충주시,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 양성하길 잘했다!

- 12개 과정 30여 개의 영상 제작, 온라인 수업 활용 -

  • 승인 2020-09-23 12:36
  • 신문게재 2020-09-24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924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 온라인 영상 제작1
충주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지역 크리에이터 유투버들이 비대면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 제작에 참여하면서 톡톡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는 강사 스스로 영상 제작이 어려운 요리, 바리스타 강좌 등 실습 위주의 평생학습 강좌 영상을 제작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2개 과정에 30여 개의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동아리 회원들은 자신들의 제작 영상을 동아리 밴드에 공유하며 회원 간 개선점을 논의하는 등 꾸준한 자기계발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개인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등 평생학습 강사들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향후 온라인 장비를 구축해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의 활동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강좌 과정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촬영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크리에이터를 추가로 양성하여 동아리 회원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남동규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 회장은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 실습 교육 강좌 영상을 제작하면서 수강생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촬영, 편집하고 있다"며, "배움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늘 기쁜 마음으로 영상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종훈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강좌 준비와 운영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는데 평생학습을 통해 양성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천 가능한 활동가 양성과정을 꾸준히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