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에 따르면 358번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해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평균 외식비용이 여전히 고가에 머물고 있다. 김치찌개 백반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비싼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전국에서 높은 가격으로 순위권에 올라있다. 2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9월 기준 대전 김치찌개 백반 가격은 1만 2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김치찌개 백반은 점심시간 직장인 등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으로, 1만원 한 장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어렵다. 대전 김치찌개 백반은 1년 전(9700원)과 비교하면 5.1% 오른 수준이다. 점심 단골 메뉴인 비빔밥 역시 1만..
지역 유일 향토 백화점인 세이백화점 탄방점을 계룡건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세이백화점 탄방점을 지난 8월 낙찰했다. 금액은 401억 원으로 2024년 5월 공매가 진행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낙찰을 받았다. 세이백화점 탄방점은 33회 유찰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매각가도 올해 7월 공매 최저입찰가(1278억 원)와 비교해 877억 원 줄었다. 세이백화점은 2022년 5월 대형 백화점과의 경쟁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를 이기지 못하고 자산관리회사인 투게더투자운용과 매각을 위한 본..
실시간 뉴스
1분전
2025 논산계룡 늘한수위지! 한마당 ‘성료’7분전
유구도서관 11월 행사 풍성 '가을N배움, 유구N즐거움!'17분전
음성군,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80% 인하18분전
'외국인 주민 비율 전국 2위' 음성군, 정착 지원 강화 나서19분전
음성, 닷새 만에 화학물질 또 유출…군민 안전 '비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