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추석 명절 앞두고 사랑의 음식 나눔 '훈훈'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추석 명절 앞두고 사랑의 음식 나눔 '훈훈'

  • 승인 2020-09-27 00:22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가 잇따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추석 명절 음식나눔 - 유구읍 (1)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유구읍(읍장 박지규)은 지난 24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명절음식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과 함께 동태전,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원진 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져 오늘과 같은 행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음식나눔 - 의당면
▲의당면 자원봉사캠프도 24일 의당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약이 되는 밥'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의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등 10여명이 참여해 약밥을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약밥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서주원?이현자 회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음식나눔 - 반포면
▲반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현희)도 24일 다문화 행복모임으로 전통음식을 만들어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송편과 전 등 추석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날 만든 음식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추석 명절 음식나눔 - 옥룡동 (1)
▲옥룡동새마을회회 회원 20명은 관내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벌였다.<사진>

새마을회와 다문화 가정은, 함께 송편과 오색전 등을 만들어 관내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정일영 새마을회장은 "힘든 시기에 찾아온 명절이지만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드시고 희망 가득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음식나눔 - 금학동
▲금학동(동장 오주영)도 24일 금학동 새마을부녀회와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2020년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배추김치와 물김치, 밑반찬 등을 함께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오주영 금학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음식나눔 - 탄천면
▲탄천면(면장 배수명)도 24일 탄천면 새마을협의회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제육과 겉절이, 오이무침 등 다양한 반찬과 송편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고 한가위 안부를 전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가위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2. 예산군, 가을 대표축제 3개로 관광객 맞는다
  3. [충남대, 서울대 10개 국가대표로] 교육-연구-산업 연결 'NEXUS' 들여다보니
  4.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출연연 예산도 19% 증액
  5. 검찰청 폐지까지 한달… 출범 초기 수사인력 확보 변수 떠올라
  1.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2.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우송대, ‘글로벌 특성화’로 차별화
  3. 충남지역 최대 140㎜ 많은 비… 토사유출·낙석·점포 침수 등 피해 잇따라
  4. “교육활동보호관, 이름뿐인 기구 안 된다”…전교조 현장 대응 주문
  5. 충남도의회 초선의원, 5분발언서 송전선로·지방소멸 등 민감 이슈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지방공기관 경영정상화 시급…24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

충청권 공기업 또는 출연·출자기관 등 24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이 가운데 8개 기관은 재무위험이 큰 부채감축대상기관으로 분류돼 고강도의 수익성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최근 3년 치 결산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재무지표를 평가해 모두 102개 기관(공사 22개·출자 30개·출연 50개)을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작년보다 3개 감소한 규모다. 평가에..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보금자리론 인기 시들… 5%대까지 높아지자 매력 잃었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주목받았던 저금리 정책자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인상되며 고정금리가 5%대까지 빠르게 상승한 데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하단보다도 높아지면서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1조 6127억원으로, 6월(2조 1623억원)보다 2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6월 1조 5174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이란,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충청권 촉각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밑그림을 공식적으로 처음 제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경제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