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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DB |
대전시에 따르면 발열과 호흡곤란, 폐렴 등 증세를 보이다 지난 15일 확진된 70대 여성(대전 346번)은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숨졌다.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했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의 50대 아들(대전 357번)은 어머니 확진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에서는 전날 서구 도마동 30대 여성(대전 35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23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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