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대통령기록관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대통령기록관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대통령기록관 보관 교류품 백제문화제 기간 특별 전시
기록물 활용 문화진흥, 학술교류, 전시 등 공동 프로그램 개발 추진

  • 승인 2020-09-27 09:43
  • 수정 2021-05-22 14:16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대통령기록관 업무 협약식 사진 (1)

공주시가 대통령기록관(관장 최재희)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5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김정섭 시장과 최재희 관장은 기록물관련 문화 진흥 및 학술교류, 전시 등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록관리 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선진 기록관리 기법 및 학술 교류 ▲전시 등 기록관련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기록물 관리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특히, 이번 협약에 대한 첫 번째 사업으로 제66회 백제문화제 프로그램 대통령기록관과 연계한 특별전시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 백제, 그 흔적을 잇다'를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고대 동아시아 교류를 주도했던 백제의 교류사를 소개하면서 백제 교류국들로부터 대통령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역대 대통령이 받았던 선물 17점을 선보인다.

백제 교류국에 대한 설명과 영상, 백제 유물에 대한 홀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되는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www.백제교류.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2021 대백제전에는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보다 더 의미 있는 전시도 함께 마련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 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민선 7기 슬로건으로 정한 공주시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와 매력적인 특화발전도시, 활력있는 자치 선도 도시를 위해 특화발전, 활로 창출, 지역혁신, 시정 구현 등 4대 중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시는 공제경제의 양적 성장과 시민 삶의 질과 경제 분양의 질적 성장을 통해 상생 균형이 이뤄지는 사람 중심의 경제를 구현하고, 백제 고도의 역사 유산과 세종권 근교의 지방 문화적 강점을 최대한 살려 매력 있는 문화 관광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스카트 그린 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2.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사이 655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성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는 감소했다. 내년에도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해소와 신규 공급 물량의 소화 여부가 지역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다. 지역별로는 유성구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성구 미분..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경쟁과 관련해 "도 아니면 모 식의 접근이나 과열 경쟁은 위험하다"며 시·군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충남 내부 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도 "약속 없는 통일 요구는 중앙 중심의 논리"라며 선을 그었다. '충남통(통)행' 일정으로 8일 당진시를 방문한 박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사활을 건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통합본사가 충남 외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가을밤 시민들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내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국가 1급 보안시설과 행정기관의 업무공간이란 경계를 넘어 행정수도 세종시의 새로운 야간 관광벨트이자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중도일보가 지난 10일 한국걷기운동본부 세종지부와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협력해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투어에는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보 안 관계상 참가자는 300~400명으로 제한했고, 그럼에도 2만 7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