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전청소년연극제, 유성여고 '여우골' 대상 수상

  • 문화
  • 문화 일반

제24회 대전청소년연극제, 유성여고 '여우골' 대상 수상

11월 전국청소년연극제 대전시 대표로 참가
최우수상 호수돈여고, 최우수 연기상 김근희 학생

  • 승인 2020-09-27 09:16
  • 수정 2021-05-14 12:4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제24회 청소년연극제 포스터

대전청소년들의 연극에 대한 애정과 숨겨진 끼와 재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갈수록 청소년 연극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여전히 열망을 품은 창작 활동이 진행중임을 보여줬다. 

 

제24회 대전청소년연극제가 성료된 가운데 대전 유성여고의 연극동아리인 ‘여우골’이 대상을 수상했다.


여우골은 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예선으로 치러진 제24회 대전청소년연극제에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생긴 일'이라는 작품을 선보여 대상을 받았다.

 

유성여고 연극동아리 학교 개교와 동시에 만들어졌다. 이후 1997년 여우골이라는 이름으로 연극동아리가 다시 만들어졌고 '방황하는 별들'이라는 작품을 첫 공연했다. 이후 2000년부터 청소년연극제에 참여하며 대상 6회 우수상 8회 장려상 6회를 수상한 전통성과 이력이 있는 동아리다. 

 

이들은 직접 대본을 쓰고 조명과 음향까지 학생들 스스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우골은 대전시 대표로 11월 17일 경남 밀양에서 개최되는 전국연극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호수돈여고 연극동아리 ‘Sin.H’의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 우수상 우송고 연극동아리 ‘예그리나’의 '하얀색을 바라보면', 장려상은 중일고 연극동아리 ‘천지개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받았다.

최우수 연기상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에서 금주 역을 맡은 김근희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 대전청소년연극제는 무관중 공연으로 대전연극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 촬영본을 공개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