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꿈을 향한 도전! 직장체험 인턴십

  • 전국
  • 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꿈을 향한 도전! 직장체험 인턴십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간호사·보육교사 실무체험

  • 승인 2020-09-28 10:1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학교밖청소년 보육교사체험 사진
청소년들의 보육교사 실무체험 사진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직장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장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 우호기업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시가 함께 협업 추진하는 과정으로 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1개월간의 직장 실무 체험을 경험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개월간 10시간 교육과 130시간 실습으로 현장에서 실무 담당자와 함께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여건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흔쾌히 허락해 준 지역 내 당진성모병원과 세단어린이집에서 현재 2명의 청소년이 간호사, 보육교사 실무체험을 각각 진행 중에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 모(19세) 청소년은 "중학교 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는데 막상 진로를 선택하려니 '내 적성에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인턴십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므로 진로 선택에 자신감이 생긴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실패를 거듭하고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 선택의 어려움은 학교 재학생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시 꿈드림에서는 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해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인으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을 발굴하므로 많은 청소년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꿈드림에서 우영하는 직장체험 인턴십 과정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정규학교 과정을 중단한 후 사회적 관계에 익숙하지 않아 프로그램 참여 유도가 어려웠던 은둔형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에서는 오히려 참여율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2.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3.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4.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5.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1.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2.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3. 양승조·용혜인, '산업혁신·기본사회·민주분권' 결합한 정책협약 체결
  4. [사설] 행정수도 특별법 '법안소위' 이제 끝내야
  5. [지선 D-50] 與 대전시장 경선 허태정 승리…이장우와 4년만의 리턴매치

헤드라인 뉴스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가 매장에서 쓰는 비닐봉지 가격을 인상하거나 발주량을 제한하고 나섰다. 중동 전쟁으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격히 오른 데 따른 조치인데, 편의점주 등은 고정 지출이 커지진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낸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점주들이 쓰레기를 담을 때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최대 39% 인상했다. 세븐일레븐이 점주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는 50매 묶음으로 총 네 종류다. 검정 비닐봉지 큰 사이즈는 77원에서 106원으로 37.7% 인상했으며 작은 사이즈는 57원에서 78원으로..

학교에서 또… 계룡 교사피습에 도교육청 예방 체계 미흡 지적
학교에서 또… 계룡 교사피습에 도교육청 예방 체계 미흡 지적

충남 계룡 교사 피습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현장의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형태는 다르지만 과거 비슷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어 충남교육청의 시스템 구축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또 충남 학생인권조례도 교사 신변보호에 제약이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오전 8시 40분께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상담을 하던 학생이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에게 해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교사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중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