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선7기 전반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 전국
  • 충북

음성군, 민선7기 전반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 84개 사업 2878억원 국도비 확보
-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산업 연계 음성군 미래발전 발판 마련

  • 승인 2020-09-28 12:52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군수님 프로필사진
충북 음성군이 민선7기 역대 최대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국도비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66개 사업 252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9월까지 18개 사업 35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민선 7기 전반기에만 총 84개 사업 287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취임 후 줄곧 음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점 전략사업과 주민 수혜는 크고 군비 부담은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역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모사업 부서 직원 교육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선정 노하우를 전달하고, 중요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전략회의와 협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혁신전략실에서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PM역할을 수행하며 제안서 및 발표작료 작성 등을 전담해 부서 업무를 경감하고, 응모부터 선정까지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대응을 추진한 결과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민선 7기 공모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현안 해결 및 생활SOC 등 기반시설 마련을 위한 공모에 두각을 나타냈다.

군민의 오랜 염원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삼성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생활SOC복합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및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조성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이 선정돼 주민들의 문화, 체육, 복지 편의 등을 위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가고 있다.

또, 음성군에서 주력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인 5대 신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한 공모사업도 집중 발굴했으며, 그 결과 지난 6월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 한국판 그린 뉴딜의 핵심인 수소가스안전체험교육관 건립사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 설치사업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및 융복합지원사업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등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민선7기 전반기 △백야자연휴양림보완사업 △모래내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여성 생활안전 디지털 환경 조성사업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맹동 치유의 숲 조성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음성군은 남은 하반기 응모예정인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모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군정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5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 발굴해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4. 비 오는 날 줄었는데 물폭탄은 커졌다… 달라진 충청권 여름비
  5. [기고] '국악진흥법'이 가져올 지역 혁신과 조례 제정 필요성
  1. "우주항공 특허보유 대전기업 44곳 377건… 해외출원은 소수 특정영역 국한"
  2.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 "민선 9기 허태정 시정, 소통 중심 생태·성평등 도시로 전환해야"
  3.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4. AI교육 확대 나선 대전교육… 교부금 개편 논의에 재원 마련 관심
  5. 세종시의회, 실무 역량 강화로 '일 잘하는 의회' 도약

헤드라인 뉴스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9일까지 대전에 200㎜ 이상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올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고돼 재난 발생 위험성이 커지면서 행정당국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매년 대전시와 5개구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고 해도 잦은 극한 호우에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산에서 대량의 흙더미가 쏟아진 유성구 송강동 토사유출 역시 지자체에서 장마철 위험 급경사지로 관리하던 구역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인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대전에 시..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