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연화교차로에 해군 상징물 설치 육,해,공 상징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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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화교차로에 해군 상징물 설치 육,해,공 상징물 완료

해군 상징물 구축함 설치 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승인 2020-09-28 11:32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2-1. 해군 군함조형물 설치_계룡시
계룡시 엄사면 연화교차로에 해군 상징물인 구축함(사진)이 설치되어 28일 오후 2시 일반에 공개됐다.

일반 공개에 앞서 최홍묵 시장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완공된 해군 상징물을 둘러보며, 상징물 조성 경과 보고를 받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설치한 구축함은 1945년 미국에서 건조했고 1977년 우리 해군에 인수돼 생도 순항훈련, 연합훈련 및 해역경비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2000년 3월에 퇴역해 해군 교육사령부에 전시중이던 구축함을 계룡시로 옮겨와 해군 상징물로 설치했다.

시는 해군 상징물 설치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토목공사, 기반 및 석재공사, 구축함 이전 등 총 3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육·해·공 상징물을 설치해 국방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시는 상징물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주변에 영산홍과 잔디, 반송 등을 심고, 홍보 문구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상징물이 잘 보이도록 할 계획이다.

해군을 전역한 김모 대령은 “그동안 육군과 공군에 상징물이 설치되어 시민들과 해군관계자들이 해군의 상징물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시의 지원아래 훌륭한 해군 상징물이 설치 완료되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해군 상징물이 조성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각 군의 상징물이 국방수도 계룡에 어울리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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