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수상

  • 전국
  • 충북

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수상

- 시 최초로 최우수상 수상, 재정 인센티브로 1억 원 확보 -

  • 승인 2020-09-29 16:58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충주시청 전경1
충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

시는 29일 오후 2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시상식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9회를 맞는'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중앙정부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원,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 행사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 226)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시는 지난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과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 증설 등 우량 기업 유치에 획기적인 역량을 펼쳐왔다.

또, 일자리 박람회 개최, 수시 채용 지원, 인력양성 사업, 일자리 질 개선, 정주여건 개선 등 적극적인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 상생을 위한 일자리 고용거버넌스 구축 △수소산업으로 대표 되는 신산업분야 인재 육성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정주 여건 개선 노력 △취약계층의 소득지속형 일자리 창출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충주시는 고용률(15세~64세) 66.3%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1%가 증가했으며, 양질의 일자리 지표인 상용근로자수는 2400명이 증가한 5만41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5300명이 증가한 4만5000명을 기록했다.

또한 청년고용률(15세~29세)에서도 36.3%로 전년 대비 105.2%가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량 기업 유치,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등 그간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우리 시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간이 갈수록 삶의 가치가 더해가는 충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2.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
  3.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건설 동력 확보… 기후부,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에 '다목적댐' 추진
  4.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5.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신청서 통과…구성원 찬반투표 본격화
  2.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3. [교단만필] 가을에 피는 꽃을 어찌 늦다 하겠는가
  4.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목원대, 전공의 벽 허물고 AI 대학으로 혁신
  5. 아이 백일 앞둔 부부, 난임치료와 조산까지 도운 건양대병원에 기부금

헤드라인 뉴스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경찰 송치 이후 불기소나 무죄로 뒤집힌 사건까지 추적해 기존 수사 성과를 다시 평가하는 시스템 마련이 경찰개혁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이 사건 무작위 배당과 수사심사 강화, 우수 수사관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 등을 추진하는 만큼 잘한 수사뿐 아니라 결과가 뒤집힌 수사도 사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검거나 수사 실적으로 특별승진이나 포상을 받은 뒤 해당 사건이 불기소나 무죄로 끝난 경우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인사에 반영할 것인지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경찰 범죄 수사..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를 제대로 끄지 않은 채 버려 2억 원이 넘는 화재 피해를 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2형사부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5년 3월 23일 낮 12시 1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카센터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가 현장을 떠난 뒤 약 4분 만에 카센터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고, 외벽과 천장 등이 타면서 수리비 약 2억 1125만 원 상당의 피해..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충청권이 행정수도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그물망 광역교통망으로 한층 가까워진다. 2029년 대통령 세종 집무실,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앞두고 메가시티, 즉 광역연합의 시너지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청주공항~KTX오송역~조치원역~대전역~세종터미널~유성터미널~KTX공주역까지 각 지역 교통 거점에다 국회 세종의사당을 잇는 별도 노선들도 속속 계획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28일 청주국제공항(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열고,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

  •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 ‘온통대전 2.0’ ‘온통대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