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추석 연휴 첫날 치안활동·화재예방·대응상황 점검

  • 정치/행정
  • 세종

정 총리, 추석 연휴 첫날 치안활동·화재예방·대응상황 점검

  • 승인 2020-09-30 13:28
  • 수정 2020-09-30 15:45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KakaoTalk_20200930_142206950_01
KakaoTalk_20200930_142221028_03
정세균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공주소방서와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를 찾아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추석연휴 치안활동과 화재예방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사진= 총리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와 공주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최일선에서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치안활동 및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이날 먼저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를 들러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면서 "범죄나 교통사고 같은 사건 사고들은 예방이 최고"라며 "철저한 예방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가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추석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성공적인 방역을 위해 경찰도 힘을 잘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또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무전으로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8개월이나 지속하는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현장에서 경찰관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줘 감사하다"며 "정부의 모토인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면서 국민 곁에 서 있는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어 공주소방서를 방문, "공주는 백제의 옛 도읍으로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고장인 만큼 공주소방서가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추석 연휴에는 명절의 들뜬 분위기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주소방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소방관들의 처우에도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정 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이철구 충남지방경찰청장과 박수빈 공주경찰서장, 정문호 소방청장,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류석윤 공주소방서장 등이 함께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1.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시민의 당뇨와 비만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감염병 예방과 임산부·아동 건강을 살피는 보건소가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보건소에 근무하는 인력을 비교한 결과 대전은 부산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와 광주, 울산, 인천보다 적어 시민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 인력 배치가 가장 적은 광역시로 파악됐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의 5개 보건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다. 2024년 말 지역보건의료기관총람 기준으로 대전 5개 보건소 근무 인원은 총 540명으로..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대전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증가가 우려되면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1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