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보성, 도전한국인운동본부로부터 ‘희망의얼굴상’ 수상

  • 사람들
  • 뉴스

영화배우 김보성, 도전한국인운동본부로부터 ‘희망의얼굴상’ 수상

코로나19 국난 상황 속에서도 방역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희망의 얼굴'

  • 승인 2020-10-08 10:19
  • 수정 2021-05-05 00:4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김보성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재난극복범국민협의회로부터 희망의 얼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희망의 얼굴상은 국난속에서도 나보다는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인물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세계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이환 심사위원장
심사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이환)와 재난극복범국민협의회 임원들이 맡았다.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이 희망의얼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희망의 얼굴 시상을 하고 있는 모습
조영관 대표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갑룡 전 경찰청장,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에게 시상하는 사진
김보성 씨는 지난 3월 대구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될 때 대구 시민을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모두가 대구에 가길 꺼려하고 대구 시민들의 두려움이 극에 달할 때였지만 김보성 씨는 대구에 직접 내려가 대구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준 뒤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시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에 감동한 대구 시민들은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보성어록
김보성 어록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는 "김보성 씨는 진정한 의리의 아이콘"이라며,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데, 코로나 19 확산으로 모두가 꺼려 하는 시기에 대구에 내려가 용기 있게 대구시민들을 도운 김보성 씨는 정말 멋진 분”이라고 말했다.

김보성 씨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희망의얼굴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 몸을 던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 속에서도 서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그러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을 위해서 파이팅! 의리!" 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성 씨는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월드비전과 안전행정부, 코레일 등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조영관 대표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앞으로도 꿈, 희망, 도전이 가득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2. 오늘은 대전의 아들 황인범의 날! 대전 스포츠펍 응원 현장
  3. 2026 여름 3종 '명상 클래스' 세트… 내면 근력 키워볼까
  4. [2026월드컵]"평일 오전이 작은 경기장으로"… 대전 스포츠펍 채운 '붉은 함성'
  5. “파닭과 맥주까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7월 24일 개막
  1. 세종 보육교직원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준비' 만전
  2. 세종 한글·공예 문화콘텐츠 확산… 전국 사로잡는다
  3. 창작자·특수영상 기업 연결하는 ‘DFX 피치’ 참가작 모집
  4. 대전의 아들 황인범 선수가 월드컵 첫 승 이끌었다! '인범 아버지 대전팬들 성원 감사'
  5. [인터뷰]오노균 전 충북대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

헤드라인 뉴스


[40대 런린이 첫 마라톤 도전기] 자연 속으로 상쾌한 질주! 이 맛에 뜁니다

[40대 런린이 첫 마라톤 도전기] 자연 속으로 상쾌한 질주! 이 맛에 뜁니다

13일 오전 7시 50분, 출발선 앞에서 신발 끈을 한 번 더 조여 맨다. 생애 첫 마라톤 도전이다. 비록 풀코스도, 하프도 아닌 5㎞ 짧은 코스지만, 자꾸만 엄습하는 초조함에 마음을 다잡듯 신발 끈을 매만졌다. 이날 세종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벼운 '전투복(?)'을 갖춰 입은 러너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거대한 행렬을 이뤘다. 이들의 도전엔 성별도 나이도 없다. 부모 손을 잡고 나온 어린아이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까지 출발 전 몸풀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비교적 부담 없..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충주시, 숨은 근현대 유산 2곳 향토문화유산으로 품었다
충주시, 숨은 근현대 유산 2곳 향토문화유산으로 품었다

충주시가 근현대 시기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간직한 문화자산 2곳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보존과 활용에 나섰다. 시는 12일 '충주 (구)엄정교회'와 '충주 문숭리 가옥'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지만 노후화와 훼손 우려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근현대 유산을 보호하고, 이를 지역 특화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주 (구)엄정교회'는 1950년대 농촌교회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 건축물이다. 건립 당시 교인들이 직접 블록을 제작해 지어 올린 것으로 알려져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