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양기림 의원, CCTV 통합관제센터 학교 연계 운영 촉구

  • 전국
  • 당진시

당진시의회 양기림 의원, CCTV 통합관제센터 학교 연계 운영 촉구

안전 취약 시간대 CCTV 집중 관제해 학생 안전에 만전 기해야

  • 승인 2020-10-22 06:2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크기변환]양기림
당진시의회 양기림 의원은 21일 제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학교 CCTV 연계 운영'을 촉구했다.

양기림 의원은 "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주차단속,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해 유사 시 경찰 등과 합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이라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해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가 발표한 선진국 사례연구 보고에 의하면 CCTV 설치 지역은 미설치 지역에 비해 범죄발생이 평균 16% 감소했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 주변 안전취약구역의 CCTV를 연계하고 방과 후 등 안전 취약 시간대에 CCTV를 집중 관제해 필요 시 긴급신고 및 유관기관에 영상자료를 제공해 학생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관내 학교에 설치된 CCTV의 수는 초등학교 31개교에 505대, 중학교 14개교에 251대, 고등학교 8개교에 313개가 있는데 시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며 "시는 하루빨리 각 학교에서 운영 중인 학교 내 CCTV를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방과 전·후 주요 사각지대를 관제해 사건·사고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양 의원은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와 당진교육청, 경찰서 등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라며 "학생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CCTV와의 연계 통합시스템 구축이 제대로 운영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1.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2.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3.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4. ㈜엘림축산,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건강식품 후원
  5.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육아용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