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 최신형선별시설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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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 최신형선별시설 작동

  • 승인 2020-10-22 08:46
  • 수정 2020-10-22 11:58
  • 신문게재 2020-10-23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1_예산농산물유통센터의 새로 교체된 선별시설 모습02
예산농산물유통센터의 새로 교체된 선별시설


예산군은 사과 농가의 숙원 사업이던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 선별시설 교체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군은 총사업비 35억45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선별시설 교체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기존 선별시설은 처리능력의 한계로 처리비용 증가 및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해왔다.

예산농산물유통센터는 이번 선별시설 교체로 사과 선별 처리능력이 일일기준 32톤에서 100톤으로 72톤 이상 대폭 향상됐으며, 인력절감 및 비용절감으로 사과 유통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가동되는 과일선별기는 '2020년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시설 보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 군에서 총 35억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혼합 전처리 캐리어 방식 선별기다.

권오영 예산능금농협 조합장은 "이번 선별기 교체로 우리 군의 사과 경쟁력이 대폭 향상되고 최신식 선별기로 중부지역 최고의 사과 유통산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선별시설 교체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네덜란드 기술진이 입국하지 못하는 악조건에서 화상회의 등을 통해 준공됐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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