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4시간 비상근무체계 등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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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4시간 비상근무체계 등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 승인 2020-10-26 12:17
  • 신문게재 2020-10-27 12면
  • 박지현 기자박지현 기자


급수과(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문.


천안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법과 조치요령'을 홍보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의 보호통 내부를 헌옷이나 인조 솜 등으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 등으로 밀폐해야 하며, 혹한 시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 한다.

수도관 또는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약 15℃ 정도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차츰 뜨거운 물로 녹여 주고, 계량기 유리가 파손되면 누수방지팀으로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주간에는 누수방지팀 7명·콜센터 직원 15명이 근무 및 야간에는 콜센터 직원 2~3명을 배치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 미리미리 동파를 예방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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