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팀은 23일 전북 순창군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열린 개인복식에서는 옥천군청 고은지, 이수진 조가 문경시청 황보민, 이지선 조를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은 문경시청에 패해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해 낸 선수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다음 대회인 제98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꼭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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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회장기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전 우승 기념 사진. 고은지, 이수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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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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