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정면 기업 4곳 지역사회 복지증진 힘 모은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 소정면 기업 4곳 지역사회 복지증진 힘 모은다

KCC 세종공장·나우코스·신신제약·싸이텍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 승인 2020-10-26 22:14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소정면
세종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소정면사무소에서 KCC 세종공장, 나우코스, 신신제약 세종공장,싸이텍 등 4곳의 관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소정면사무소에서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은 소정면에 위치한 KCC 세종공장, ㈜나우코스, 신신제약㈜ 세종공장, ㈜싸이텍 등 4곳이다.

 

나우코스는 2000년 3월 세종에 둥지를 튼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주문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세종시 소정면에 본사와 1·2공장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56억 원, 사원수 183명의 우량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종시 소정면에서 자동차 자동화 기계를 설계·제작하는 (주)싸이텍은 최근 자동차 산업의 위축을 돌파하기 위해 방역에 맞춘 사업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활동, 일자리 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모으게 된다.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업 특성에 맞는 아동·다문화·장애인·노인 등 폭넓은 계층 대상 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 단위로 민·관이 협력해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치 기구이다.

김한식·신을재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데 민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 마을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복지특화마을로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4.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5. 충남대병원, 대전고법과 의료감정 업무협약… 정확하고 신속한 재판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