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단체·기업에 수여하는 범죄예방대상은 경찰청의 주관으로, 이번시상에는 전국에서 총 28개 단체가 선정됐다.
아산시는 신창면 안심읍내길 조성,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저화질 방범용 CCTV전면교체 등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아산시는 그동안 도시환경 개선 및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선별관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아산 안심홈',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완성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아산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며 "범죄예방 확대를 통해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