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청미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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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청미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25일 천안시 봉강천에 이어 두 번째 검출...농식품부, 선제적 방역조치 강화

  • 승인 2020-10-29 08:30
  • 수정 2021-06-10 01:44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이재욱 조류인플루엔자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이 28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선제적으로 우려 지역의 방역 점검에 나서고 있다.(경기도 시화호 방문 장면)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에서 지난 24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정밀검사 결과, 28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앞서 25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올해 처음 검출된 이후 두 번째다.

농식품부는 지난 27일 해당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분변 채취지점(항원 검출지점) 반경 10km 지역을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출입통제와 소독,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하여 왔다.

농식품부는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신속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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