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어창-기관실 연결배관 잠그기 캠페인

태안해경, 어창-기관실 연결배관 잠그기 캠페인

어선 안전 및 해양오염 예방 위해 관내 어선 어창수 처리 실태 조사도 진행

  • 승인 2020-10-31 20:0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11월 13일까지 해양환경공단, 수협 등과 함께 관내 어선에 대한 어창수(魚艙水) 처리 실태조사와 '어창-기관실 연결배관 잠그기 운동'을 실시한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어선의 어창수 처리를 위해 기관실내 설치된 연결배관을 잠그지 않을 경우, 어창수의 기관실 유입으로 선저폐수 증가와 오염수 불법배출이 우려되고, 연결배관이 해수 이동 통로가 되어 침수 시 선박 전복이나 침몰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

지난해 해청경 실태조사에서 표본 어선 133척 가운데 어창수 처리를 위해 기관실 연결배관 밸브를 설치한 어선이 74척, 5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선저폐수 불법배출 근절 등 해양오염 예방과 침수, 침몰 등 어선사고 예방 안전을 위해, 관내 어선에 대한 어창수 처리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예방 컨설팅, 홍보물 배부 등 '어창-기관실 연결배관 잠그기 캠페인'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유병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어창-기관실 연결밸브 잠그기 운동'을 통해 어선 안전과 해양오염 예방을 모두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 어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하나시티즌 천신만고…4위로 준PO행
  2. 지옥과 천국을 오간 대전하나시티즌, 준플레이오프 경남과 재대결
  3. 인사적체·홀대 심각… 대전경찰 총경 최다 배출 여부 주목
  4. [NIE 교육] 한빛고 학생들 "신문제작 과정의 정성, 간결한 글쓰기법 배웠어요"
  5. 대전사진작가협회 주관 공모전 입상자 내정과 합성사진 수상 논란 일파만파
  1. [속보]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누적 460명
  2. 올겨울 지난해보다 더 춥고 기온변동성 크다
  3. KGC인삼공사배구단, 하동군과 업무협약 체결
  4. [속보] 비리의 온상 '사진공모전'… 입상하려면 돈봉투부터?
  5. [대전기록프로젝트] 향수병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