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펜문학16호 출간, 충남펜문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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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펜문학16호 출간, 충남펜문학상 시상식 개최

펜문학상에는 유준화 시인이 수상

  • 승인 2020-10-31 20:58
  • 수정 2020-11-01 08:1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펜
국제펜한국본부 충남지역위원회(충남펜문학 회장 이극래)는 31일, 공주시 금성동소재 새이학가든에서 충남펜문학 제 16호 출간 및 2020년도 충남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극래 회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노수빈 시인, 김동권 소설가, 이순·김용호 시인과 천안지역의 김소엽·김지향·고은경·김민주·한정찬 시인 등이 참여했다.

또, 공주지역과 홍성, 당진, 세종, 에산지역 등 충남·세종·금산 지역 등 시인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이극래 시인(회장)은 "2020년도는 코로나19사태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를 겪고 있다 "며 "건강해야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만큼 코로나와 겨울철 독감 등에도 유의하시어 건강을 지키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펜 문학상
이어 충남펜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유준화 시인(공주)이 시집(詩集) "어린 왕자가 준 초록색 공"으로 2020년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사진>

유 시인은 "전세계인이 겪고있는 위기의 코로나19시대에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라는 언텍트(비대면)캠페인이 한창인 이 시국에 문학정신을 잃지 않고 이런 과분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선후배 문인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더욱더 정진하여 좋은 작품을 창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유준화 시인은 공주 출생으로 2003년 불교문예로 등단 "초저녁 빗소리 울안에 서성이는 밤", "'네가 웃으면 내가 웃는다"는 등의 시집이 있고 한국시인협회,충남문인협회,충남시인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충남펜문학상은 대전·세종·지역에 거주하는 50여 문인들로 구성된 문학단체로 매년 문학기행과 세미나, 시화전과 낭송회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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