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후원의밤 랜선음악회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대전YWCA 후원의밤 랜선음악회

성황리에 성료
씨크릿우먼 사옥 1층에서 대전YWCA유성카페 개소식과 개소예배

  • 승인 2020-10-31 21:32
  • 수정 2021-05-05 18:0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noname011
대전YWCA유성 개소식과 후원의 밤 랜선음악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올해로 74주년을 맞이한 대전YWCA는 Y운동성 확장을 위해 대전Y카페를 유성구 문지동 씨크릿우먼 사옥 1층에서 개소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개소식과 개소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유재경 대덕교회 목사가 참석해 대전YWCA유성 개소를 축하했다.

noname01
1946년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온 대전YWCA 운동은 2020년 대전 유성으로 발을 넓혀 유성구민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가섬으로써 유성구민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게 됐다. Y카페는 유성구민들의 관심과 씨크릿우먼의 지원으로 유성구민을 위한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noname013
이날 씨크릿우먼 사옥 1층에서 이사와 실무자 등 최소 인원으로 구성된 이들과 함께 후원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2001년부터 시작돼 회원들과 대전지역 시민들에게 감동되고 신뢰받는 모습으로 이어져온 대전YWCA후원의 밤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한 랜선음악회로 진행됐다.
후원의밤 (3)
이날 후원의 밤은 감동적인 대전YWCA영상을 시작으로 정혜원 대전YWCA회장의 인사말,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의 축사로 1부가 시작됐다.

noname015
이번 2020 후원의 밤은 전과 다른 방식의 음악회인 랜선음악회로 진행돼 집에서, 카페에서, 각자의 일상적인 자리에서 유튜브로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대전YWCA유성의 모습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가능성을 보인 음악회였다.

유튜브를 통해 후원의밤이 끝난 이후에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후원의밤 (2)
2부의 시작으로 클라리넷 독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남성3중창(La Forza)의 환상적인 공연이 후원의 밤 음악회를 꽉 채우고도 남았다. 대전YWCA유성은 다채로운 방법으로 대전Y의 운동을 함께 하고자 하며 많은 호응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후원의밤 (1)
대전YWCA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돌봄, 나눔, 섬김, 살림으로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강하고 평화를 이루는 세상을 꿈꾸며 생명사랑의 발걸음을 걸어 왔다.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 후원의 밤을 통한 후원금 또한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이들, 한 부모 자녀, 결식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원 회장은 "대전YWCA를 후원해 주신 고마우신 분들과 함께하는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대전YWCA가 1946년에 창립해 74년간 꾸준히 지역 여성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나눔이 어우러져 지역사회 여성 운동의 중요한 축으로써 올곧게 자리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100주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서산 사과농업 '스마트 전환' 본격화, 48억 투입해 미래형 과수원 만든다
  3.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4.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5.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1.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2.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3.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4. 생명공학연구원, 질병저항성 유전자변형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5. 충청권 응급환자 대전·천안 중심으로 이송체계 정립중…8월중 확립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