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3일부터 겨울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올해 정기세일의 키워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심리적 마케팅 전략이다. 대다수의 브랜드가 50% 할인에 동참해 빅세일을 강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정기세일에는 '코치', '겐조', '로레나안토니아찌'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금강·랜드로바'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만사타바사' 핸드백은 15일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모조에스핀' 이월 상품전이 진행되고, 'MLB키즈' 겨울 점퍼 특가전과 '무냐무냐 키즈' 이너웨어 특집전도 19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겨울에 빠질 수 없는 패딩도 준비됐다. 올해는 롱패딩과 숏패딩 등 패딩 트렌트가 다양화 됨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의 선택을 위해 모두 준비됐다.
특히 갤러리아의 경우 패딩 판매 전략으로 명품화를 내세웠기 때문에 흔치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패딩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겨냥할 예정이다.
2층과 6층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팝업 브랜드 세일도 예정돼 있다. '무스너클'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정 금액을 구매하면 금액별로 10% 바우처를 증정하고, 6층 '파라점퍼스'와 '노비스'는 19일까지 일정 금액 구매 시 금액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발리,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패션 그룹 한섬의 20여 개 브랜드는 15일까지 기존 5%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세일 기간 중 단일 매장에서 갤러리아 카드나 제휴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갤러리아 앱 쿠폰을 3층 사은 행사장에 제시하면 5000 G캐시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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