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수요자기반 맞춤형 부실예방 리포트 제공사업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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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수요자기반 맞춤형 부실예방 리포트 제공사업 시범 도입

  • 승인 2020-11-18 11:58
  • 신문게재 2020-11-19 12면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교육 강화 등 직업훈련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기반 맞춤형 부실예방(품질관리) 리포트’제공 사업을 시범 도입키로 했다.

수요자기반 맞춤형 부실예방 리포트는 훈련생들이 직접 작성한 만족도와 수강평을 바탕으로 훈련품질 향상을 위한 기관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안·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심평원은 2019년도 훈련기관인증평가 항목 중 훈련성과 점수미달 훈련기관의 전체 훈련생 수강평을 분석해 부실 운영이 우려되는 기관을 추출했다.

리포트는 이중 성과평가 점수가 낮은 100개 기관에 우선 제공될 계획이며 오는 20일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리포트를 발송, 향후 훈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리포트를 보완한 뒤 12월 중순까지 나머지 50개 기관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문수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산업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른 직업훈련 품질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부정·부실훈련 및 훈련품질관리 방식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부실훈련은 예방하고 부정 의심기관에 대해서는 대면 합동 지도·점검을 병행함으로써 훈련시장 품질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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