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소벤처기업을 키우자] 아빠의 마음 담긴 핸드메이드 이유식으로 아토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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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소벤처기업을 키우자] 아빠의 마음 담긴 핸드메이드 이유식으로 아토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영유아식품 제조유통 전문업체 ‘에르코스(루솔 LUSOL)’

  • 승인 2020-11-24 11:48
  • 수정 2020-11-26 14:32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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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난 후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로 아토피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영유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아토피는 개선과 치유, 식생활을 비롯한 바른 먹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네 자녀 다둥이 아빠인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김슬기 대표는 심한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2014년 친환경 이유식을 직접 만들기 시작해 5년여 만에 업계 상위권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유식은 아기가 모유나 분유로 영양공급을 받다가 일반식사로 가기 전 화식(火食)을 접하는 첫 단계입니다. 이때 제대로 된 성분으로 만든 이유식을 섭취해야 아토피나 각종 질환을 예방·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대전광역시 유성에 본사를 둔 에르코스는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루솔'을 필두로 아빠의 마음이 담긴 영유아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루솔은 자체 생산공정을 통한 홈메이드 조리방식으로 조미료, 보존료,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유식인데요. 다양한 재료가 가미된 160여 종을 생산해 엄마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엄선된 유기농 쌀과 과일, 채소, 한우 등 국내산 친환경 재료만을 고집하며 재료품질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일 생산과 발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바쁜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루솔은 이유식뿐만 아니라 영유아들의 첫 간식인 쌀과자를 비롯해 원물 간식과 건강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밥 먹기를 꺼리는 아이를 위한 녹용과 홍삼이 첨가된 '밥대장'을 비롯해 가족의 건강을 위한 진한 '배도라지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한 '배도라지즙', '100% 국산 과일퓌레', '유기농 두유' 등을 생산·유통합니다.

최근 영유아 먹거리를 넘어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내 아이를 위한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청소년이 되는 과정에서도 성장에 꼭 필요한 식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김슬기 대표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지난해 대전광역시로부터 '고용 우수 인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2018년 매출 86억원에서 지난해 150억원 매출을 달성, 꾸준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는 에르코스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획·그래픽=한세화 기자/영상=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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