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프]2020년도 경로당 임원 간담회 및 회계 교육

  • 문화
  • 문화 일반

[실버라이프]2020년도 경로당 임원 간담회 및 회계 교육

  • 승인 2020-11-26 10:06
  • 수정 2020-11-26 10:08
  • 신문게재 2020-11-27 10면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001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자가 접수대에서 손 소독, 체온 체크와 기관 방문자 확인 명부에 기록한 후 경사로를 따라 2층으로 올랐다. 회의장 3인용 책상엔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이 거리 두기로 앉아 행사 시작을 기다렸다.

지난 19일, 중구지회 2층 강당에서 이인상 중구지회장, 박용갑 중구청장, 홍종원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한광희 복지경제국장, 이도경 복지정책과장, 문화선 노인복지계장, 이유미 경로당 주무관, 경로당 임원, 지회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0년도 경로당 임원 간담회 및 보조금 정산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오전·오후 1일 2회, 경로당 임원 교육 진행은 코로나19 예방책 일환으로 관내 146곳 300여 명의 참석 대상을 동별로 정하고 모두 6회 교육이다.

중구지회 이인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행사와 계획이 중단됐다며 경로당 운영비 지출에서 회원 식권 발행 최초 시행과 아파트 경로당에 대한 가전제품 수리 시스템 운영, 경로당 건축 지원 시행, 우수지회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노인자원봉사 노인복지증진 대전시장 표창, 경로당 활성화 우수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며 회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히자 참석자들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박용갑 중구정장은 "책자를 만들어 정확하고 정직하게 공부하는 가장 앞서서 투명하게 일하며 회계 교육을 하는 중구 지회다"고 칭찬했다. 또한,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서 중구 선별진료소의 헌신적 근무 모습을 설명하면서 의료진에 대한 주위 관심과 독려에 힘을 내고 있다는 미담 사레도 소개했다.

이어서 박 청장은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것이 국가나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며 "본인 스스로 잘 지키지 않으면 이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천1동 중평 경로당 이기흥(79) 회장은 "나이 많은 노인 회원들이 많아, 그들의 이해력 부족으로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은 있지만, 다행히도 회원들이 건강관리를 잘해서 경로당 일에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따라오고 협조 한다"고 말했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 송인창 팀장은 경로당 임원들에게 실태조사서 작성과 2020년도 경로당 지도자 연찬회 책자를 중심으로 지방조직 운영 규정과 경로당 민원 사전 예방 해설, 보조금 정산 방법 등 경로당 운영 규정 해설을 내용으로 교육했다.

장창호 명예기자

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