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제6회 전북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열어

  • 전국
  • 광주/호남

전북소방본부, 제6회 전북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열어

  • 승인 2020-11-26 10:36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clip20201126103111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지난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6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지난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6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는 학교, 기업, 각종 단체 등을 상대로 찾아가는 대국민 안전교육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각종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모두 120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있다.

소방안전강사의 교수역량 향상과 우수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과 도내 12개 소방서별 자체 선발대회 등을 거친 검증된 강사 13명이 그동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쌓은 노 하우를 바탕으로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각자 15분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소방학교 교수, 강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교수역량, 강의 전개방법, 교수예절 및 태도, 청중의 흥미 및 몰입도 등 평가항목에 따라 점수를 집계해 최우수상에 남원소방서 이상원 소방위, 우수상 김제소방서 나빛나 소방교, 장려상 완주소방서 최우승 소방교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가점이 주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남원소방서 이상원 소방위는 '우리 집 안전을 지켜주는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최고점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출입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착용 의무와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철저를 기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강사는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안전강사로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