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천은 2014년부터 3년 간 8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도복원, 생물서식처 복원, 호안 및 제방정비, 주변 축사 매입·철거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삼기천은 오염물질 유입이 감소되고 자정능력을 통해 환경기준 등급이 개선된 가운데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유영호 환경위생과장은"앞으로도 하천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수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