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 노인권익 증진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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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노인복지관, 노인권익 증진사업 진행

  • 승인 2020-11-27 13:33
  • 수정 2021-05-06 16:2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201126) 학대예방교육 보도자료 1
학대 여방교육 사진

밝고 건강한 실버라이프를 만들기 위해 당진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대예방교육을 펼쳤다.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26일 노인권익증진사업 일환으로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연계 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학대예방교육은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노인의 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학대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노인 학대는 1970년대 중엽 이후 사회 문제화 됐다. 국내에서는 노인학대를 가정학대, 시설학대, 기타로 구분해서 보고 있다. 


학대예방교육 내용으로는 노인학대 피해의 개념, 학대의 유형, 학대피해 장소, 노인학대 예방과 대처방안 등 노인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신 또는 주변에서 발생하는 학대 피해를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학대피해 장소에 따른 노인학대는 노인과 동일 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행하는 학대를 말한다. 시설학대는 노인에게 비용을 받고 제공하는 요양원 및 양로원 등의 시설에서 발생하는 학대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떠올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복지관 회원은 "학대가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나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태선 관장은 "앞으로 학대예방교육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학대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UN에서는 2006년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구와 예방을 위한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을 제정했다.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은 세계 각국에서 세미나, 캠페인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보건복지부의 협력으로 2006년부터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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