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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484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 중인 60대 여성으로 지난 23일부터 몸살 등 증상을 호소했다.
서구 거주하는 485번 확진자는 474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26일부터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486번 확진자는 475번 확진자의 아들로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다. 487번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옥천 1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474번과 475번 확진자는 470번 확진자 접촉자로 470번 확진자는 46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시는 지난달 중순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던 대전지역에서 거듭된 연쇄감염이 발생해 이에 대한 보다 면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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