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행안부 기금운용 성과 우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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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행안부 기금운용 성과 우수단체 선정

  • 승인 2020-11-28 20:47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전남 화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 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기금의 건전성 유지와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 우수단체로 선정된 지자체에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2019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 분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운영하는 2377개 기금이 대상이다.

화순군은 재난관리기금, 식품진흥기금, 재정안정화기금 등 총 3개의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말 기준 324억9200만 원을 조성했다.

기금 사업비를 계획적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미회수채권 비율은 0%로 기금운용 건전성을 강화, 9개 지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우수단체는 기금의 적극적인 활용, 기금운용의 건전성, 기금정비 총 3개 분야에서 사업비 편성 비율과 집행률, 통합관리기금과 재정안정화기금 설치·운용 실적, 타 회계 의존율 등 9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교차검증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현재 운용 중인 기금은 사업부서와 협의를 통해 기금 고유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내용이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금은 통폐합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한 여유 자금의 원활한 활용 유도 등 기금이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운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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