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농업발전연구회, 지역 농업발전의 미래 열다!

  • 전국
  • 태안군

태안군의회 농업발전연구회, 지역 농업발전의 미래 열다!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서 '농업발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승인 2020-11-29 00:4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IMG_0047
태안군의회 농업발전연구회(회장 전재옥)가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농업발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원, 김영인 의원, 박용성 의원으로 구성된 농업발전연구회(회장 전재옥)가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농업발전연구회는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태안군의회 농업발전연구회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지역 농업정책의 개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용역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갖고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 청취했다.

보고회는 농업발전연구회의 연구 경과보고에 이어 태안군 농업정책의 개선 및 발전 방안 연구 최종 보고가 진행됐으며,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진행돼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서정민 지역순환경제센터장은 태안군의 미래농정 활성화 방향으로 농업발전기금 조성, 농산물 가격안정 및 유통 활성화, 청년농부육성, 태안군 자치농정기획단 구성 및 운영 등 총4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최종보고회에서 농산물 온라인 판매 지원, 신규 작목육성, 저소득층 농업인 지원 등 지역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농업발전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와 농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동료의원들과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제안된 사업들이 내년도 군 농업정책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고 군과 협의해 나가는 등 향후 대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재옥 회장은 "이번 보고회로만 끝나지 않고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기금 조성, 농산물 유통체계 확립 등에 대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태안형 자치농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