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코로나 시대 조정 및 자전거대회 새로운 모델 제시

  • 스포츠
  • 생활체육

대전시체육회, 코로나 시대 조정 및 자전거대회 새로운 모델 제시

  • 승인 2020-12-02 09:14
  • 수정 2021-05-11 14:44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청소년스포츠한마당(2)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의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주는 자전거 대회를 진행함에 따라 지역 내 긍정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한 2020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조정 및 자전거대회'가 성료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체육회, 대전조정협회, 대전자전거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철저한 방역소독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월평사이클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로잉머신을 이용한 조정대회와 가상현실을 활용한 자전거대회로 전문학생선수와 일반동호인 학생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루는 팀 대항전으로 열렸다.
시민 A씨는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 갇혀진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이러한 적극적인 행사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무관중 소규모 대회로 치러진 대회지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참가자를 응원하는 관람객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2020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조정 및 자전거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학교생활 및 체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1.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