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署 금학지구대, 수험표 챙기지 못한 수험생 긴급 수송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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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署 금학지구대, 수험표 챙기지 못한 수험생 긴급 수송 칭송

  • 승인 2020-12-03 21:13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경찰
금학지구대 순찰차로 급히 달려오는 수험생 학생 모습.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 금학지구대(대장 김광제) 경찰관 2명이 수험생을 긴급 수송, 차질없이 시험을 치르게 한 선행이 있어 칭송이다.

실제 3일, 수능시험 당일 공주경찰서 금학지구대 황정일 경위<사진>와 임성현 경위가 수험생 편의를 돕기 위해 아침 7시부터 관내 수험장을 순찰 했다.

황경위
황정일 경우
그러던 중 7시 58분경 금성여고 수능시험장 주변서 거점근무중인데 한 남학생이 다급하게 접근해오는 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은 공주고등학교 3학년 유 모 학생으로 "수험표를 집에 놓고와 집을 다녀와야 한다"는 긴박한 사정을 경찰관에게 이야기 한 것.

이에 근무중인 황·임 두 경관은 공주시 교동 우성빌라 학생의 집으로 달려가 수험표를 챙기게 하고 반죽동 공주대부설고등학교 수능시험장까지 무사히 수송,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이에 황정일·임성현 경위는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다행히 늦지 않게 수송, 시험을 치르도록 해 다행이었다"며 공을 부끄러워 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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