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우 센터장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우리 기관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우리 지역사회 화재예방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해서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호찬 관장은 "사회배려대상자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는 지난 2014년에 충북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전한 이래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해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 지원, 화재예방·안전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며 화재사고 예방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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